이번 포스팅은 변려견을 키우는 우리들이 미처 몰랐던 강아지들의 이상행동, 즉 강아지 행동언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간혹 강아지들이 이상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것을 보고 왜저러지? 아픈가?라고 걱정하시는 반려견 주인 분들이
많으셨을 겁니다. 강아지들은 자기의 감정, 생각을 몸짓을 통해서 표현합니다. 그렇다면 강아지들이 어떤 상황에서 이상행동을 하는지
어떤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가 배변을 먹는 행동
강아지를 키우시는 주인분들이라면 당연히 강아지가 똥을 먹으려 할때 야단을 치거나 떨어뜨려놓는데요.
강아지가 똥을 먹는데엔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가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데요. 그 밖에도 심심함,호기심 때문에 먹는 이유임으로
이 행동을 할때에는 야단 보다 똥을 싸고 똥을 먹을때 조심히 떨어뜨리는 행동으로만 저지후.
강아지가 변을 보고 난후에 똥을 먹지않는 행동을 해주었을 때 꾸준히 칭찬을 해주시면 행동 교정이되며 사랑과 편안함을 주셔야합니다.
꼬리를 쫓는 행동
이 행동은 다소 멍청해 보일수 있는 행동인데요. 대부분이 심심해서 저러는거구나 라고 생각하실겁니다.
강아지가 꼬리를 쫓는 이유는 주인의 관심을 얻고싶다라는 이유를 가지고 있는데요.
여기서 더 나아가 수준이 심각해져 꼬리를 쫓는 행동이 잦아지거나 꼬리를 심할정도로 핥는 다면 강아지는 정말 우울하거나 심심할때 나타
나는 증상들입니다. 이경우엔 강아지와 산책을 나가고 기분을 풀어주거나 같이 장난을 침으로써 우울함을 해소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웅크리고 자는 행동
강아지가 원의 형태로 몸을 웅크리고 자는 모습을 많이들 목격 하셨을텐데요. 강아지가 몸을 웅크리고 자는 것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본능적인 행동임으로 이는 강아지 본인이 살고 있는 환경이 위험하거나 불안함을 느꼈을 때 나오는 행동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강아지가 웅
크리지않고 대자로 뻗어서 자는 행동들은 자는데 있어 그 환경이 아주 편안하다라고 해석을 할수가 있겠습니다.
시선을 계속 바라보는 행동
강아지가 시선을 계속 바라보는 행동은 많이들 밥을 달라고 그러는 것인가, 아니면 무언가 목적이 있으니 바라보는 거겠지라고 생각하십니
다. 그것도 맞는 이유이긴 하지만 이 경우에 심심하니 놀아달라는 이유와 동시에 주인의 얼굴의 미세한 표정을 감정을 익히기 위하여
나타내는 행동입니다. 즉, 바라보는 시선의 대상자를 관찰하고 알기위함이라는 행동인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하품을 따라하는 행동
강아지가 하품을 따라서 한다면 주인을 신뢰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즉, 강아지가 바라보는 대상자의 말과 행동을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주인의 방에서 잠드는 행동
강아지가 주인의 방에서 잠드는 행동은 잠자는 순간에도 절대로 주인과 떨어지고 싶지 않다는 뜻으로 강아지가 주인에게 애교를 부리고 있
습니다. 전적으로 난 너를 신뢰하니 떨어지지 않고 곁에서 행동을 취하고싶은것을 보여주는 행동입니다.
풀을 뜯어 먹는 행동
강아지들이 풀을 뜯어 먹는 행동은 뱃속에 가스가 차있거나 위장에 문제가 있을경우 이런 행동들을 보이는데요.
행여나 지속적으로 이런 행동을 계속 보인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진찰을 받아 치료를 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강아지에게 공격적인 행동
이런한 행동들은 우울증을 의심해볼 수가 있겠는데요. 강아지가 너무 공격적이라면 지속적인 교감이나 산책운동을 자주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눈썹을 움직이는 행동
강아지를 자세히 보시면 강아지가 눈썹을 움직이는 행동들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이 행동은 친한사람을 만났을때 기분이 좋으면 하는 행동
인데요. 처음보는 상대방에게 눈썹을 씰룩거린다면 경계를 풀었다는 의미로 해석이 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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