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강아지

강아지들은 꼬리로도 말한다? 꼬리언어 8가지를 알아보자

by 김와구 2017. 10. 7.
반응형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강아지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강아지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기도 하고

그런 행동들을 보고 상황인지를 하고 강아지들에게 맞는 태도를 하려합니다.

하지만 강아지들이 생각하는 행동을 강아지의 전문지식인이 아니라면 이해하기도 힘들고 알기도 힘든 부분이죠.

사람들이 대화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듯 강아지들은 꼬리로 자신의 기분을 표현 합니다.

단순히 꼬리를 흔든다고 하여 기분이 좋구나라며 한가지 이유로 생각하신다면 큰오산입니다.

꼬리를 어떤 방향으로 흔들고 어느정도로 흔드는지에 대해서 강아지 기분이 하나하나 다르게 표현됩니다.

그렇다면 강아지들이 꼬리를 흔드는 종류에 대해서 기분을 파악해볼까요?

 

 

 

 

 

1) 꼬리를 ― 자로 뻗을때

 

 

 

 

이 글을 읽고계시는 독자분들의 반려견이 꼬리가 직선으로 ― 형태를 띄고 계시다면 주위에 있는 무언가를 경계하고 있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신호입니다. 개가 지금 저 모양의 꼬리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에서 두려움을 느낄수 있으니 주위에  강아지가

두려워 하는 물건이나 상황이 아닌지 잘 파악하시고 강아지를 안심시켜주시기 바랍니다.


2) 꼬리를 올리고 앞뒤로 흔들 때

 

 

 

 

 

 

 

 

강아지가 꼬리를 꼬리를 앞뒤로 흔들때에는 당신을 정말 좋아한다는 뜻과 반갑다는 표현인 꼬리의 언어 입니다.

강아지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물이나 사람이 있으면 이를 보고 친근함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꼬리를 앞뒤로 흔듭다고 합니다.

 

 

 

3) 꼬리가 말려있을 때

 

 

 

 

강아지의 꼬리가 말려 있거나입을 벌리고 있다면 강아지가 지금 표현하고 하는 것과 상태는 극도의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위험에 쳐했다고 생각하고 생존을 위협받을 만큼이나 심각한 표현이니, 이런 행동을 보시면

즉시 주위에 강아지가 두려워 할만한 것들은 해결해주시고 강아지가 진정되게끔 따뜻하게 감싸안아주시면서

강아지들이 안심 할 수 있게 해주세요.

 

 

4) 꼬리를 내렸을 때

 

 

 

강아지가 꼬리에 힘을 푼 상태로 편안하게 내린 상태라면 이런 꼬리의 형태는 지금 강아지가 매우 안정되고 편안하다는 뜻입니다.

이 경우는 자신이 있는 장소와 상황에서 안전함을 느끼고 주인으로부터 보호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는 표현이며

이를 보시면 더욱더 사랑으로 대해주시면 좋습니다.

 

 

 

5) 꼬리가 축 쳐져 있을 때

 

 

 

 

 

 

강아지의 꼬리가 축 내려지고 다리 사이로 꼬리를 넣고있는 꼬리의 형태는 자신을 보고있는 사람을 주인으로 받아들이고,

복종한다는 의미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강아지들은 대게 사람들의 행동을 보면서 혼자 서열을 정하기 시작하는데

서열이 높은 사람이나 동물 앞이면 이러한 꼬리를 축 내리면서 포즈를 취합니다.

 

 

 

6) 꼬리를 양옆으로 흔들 때

 

 

 

강아지들이 꼬리를 양옆으로 흔드는 의미는 강아지들이 자신이 정말 사랑하는 주인을 만났을때 오른쪽 방향으로 시작하여

꼬리를 흔들고 행복함을 표시하는 것으로 표현이 되고 무척 반갑다는 표현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왼쪽으로 먼저 꼬리를 흔들 경우에는 자신에게 불편한것이 있다는 신호이니 신경써주시고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

없는지 해결해주시기 바랍니다.

 

 

 

7) 꼬리를 강도에 따라 흔들 때

 

 

 

 

 

 

강아지들이 꼬리를 격하게 흔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표현도 정말 나에게 있어서 보고싶고, 반가운 사람을 만났을때

꼬리를 격하게 흔듭니다. 하지만 반대로 중간위치에서 천천히 흔드는 것은 낯선사람들을 보았을때 하는 행동으로

처음보는 강아지라면 강아지가 낯설지 않도록, 위혐감이 들지않도록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친근함을 유지하시면서

친해지신다음 이뻐해주시는게 좋습니다. 

 

 

 

8) 꼬리가 하늘로 향해 세울 때

 

 

 

 

강아지가 꼬리를 하늘로 치켜 세울때에는 강아지 본인이 우월감과 자신감을 과시하고 싶다는 표현입니다.

여러 강아지들이 무리에서 모여 있을때 자신의 반려견의 서열이 궁금하시다면 꼬리를 유심히보시고

그중 꼬리가 하늘로 향해 가장 높이 세운 녀석이 무리의 서열중에서 제일 높다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