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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고양이

반려묘, 고양이들이 기분 안좋을때 내는 음성언어

by 김와구 2020.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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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반려묘를 키우시는 집사님들이 알아야할 고양이들이 기분안좋을 때 내는 음성언어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고양이 들은 100여가지의 음성언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고양이들의 음성언어 연구가 진행이 될수록 더욱 더 많아지겠죠? 고양이들의 음성언어는 사람도 어린아이보다 어른이 말을 더욱더 잘 하고 표현할수 있는 것처럼 어린 고양이보다 어른 고양이, 성묘에게 더욱 더 다양하게 발달이 되어 있습니다. 어린 고양이들은 엄마를 부르는 소리와 구조를 요청하는 소리등만 구사할수 있을 정도로 구사할 수 있는 음성언어가 많이 제한적이지만 성묘들은 다채로운 야옹소리를 변경해서 냅니다.  고양이들이 으르렁, 큰울음소리 , 하악질, 또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협박받을때 기분이 많이 짜증날 때와같은 기분 안좋을때 내는 고양이들의 음성언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들의 기분 안좋을 때 음성언어의 공통적인 이유 

  • 발정기
  • 무료함
  • 구조 요청
  • 통증 호소
  • 낯성 장소에서의 불안함
  • 스트레스









악질 



이 소리는 입을 벌리고 날카로운 이빨들과 송곳니를 들어내며 하악 소리를 길게 내뱉는 소리입니다.  반려묘를 키우는 많은 집사님들이 하악질은 공격적인 고양이들이라고 당연히 생각하십니다. 언어소통이 안되는 사람과 동물이라도 이런 하악질같은 행동들을 보면 당연히 기분 나쁘다고 생각하시는게 정상인데요 하악질을 남발하는 고양이들은 대게 까칠하고 경계심이 많은 냥이들입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자기를 보호심으로 내는 소리라고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고양이들은 자신들이 가장 취약한 상태에 놓여 있을 때 고양이들이 내는 소리가 바로 하악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을 공격하는 고양이보다는 공격을 당하면서 자기를 보호심으로 하악질을 하는 고양이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동물병원에서 하악질을 많이 하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하악질은 무방비 상태에 보호심으로 경계를 한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고, 공격을 하는 경우는 보호심과 경계보다는 적을순 있겠지만 이런건 상황에 따라 하악질을 하는 것을 이해하시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으르렁 



고양이들이 으르렁거리는 음성언어는 가까이 다가오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이렇게 으르렁 거리는 아이들의 귀를 자세히 보면 납작하고 몸과 다리를 움크리면서 바닥을 지탱하거나 수염도 서있는 상태에서 뒤쪽으로 당겨져 있죠. 고양이들은 경계심과 나는 너에게 경고를 한다는 뜻으로 으르렁 소리를 냅니다. 으르렁이 발견되는 상황의 가장 중요한 기준점은 그 상황에 있어서 대치 상황, 어떤 행동들이 일어나기 전의 정지상황이 있다는 것 입니다. 고양이가 상대방에게 경고를 하는 동시에 서로 어느정도 이상의 긴장감을 가지고 마주보고 있는 상황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경계심이 더욱 더 간다면 하악질로 변형이 되어 소리를 내기도합니다. 







큰 울음소리 



고양이들이 큰 울음소리를 내는 것에 주목해주셔야합니다. 고양이들은 일단 소리없이 걷고 조용하죠 하지만 이런 고양이 특성을 깨고 큰 소리를 낸다는 것은 당연히 무슨 이유가 있으니 그런 울음소리를 내는 것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큰 울음소리를 내는 이유는 불특정 다수에게 혹은 특정 다수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목적을 가지고 있음으로, 이렇게 큰 울음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큰 울음소리를 내는 상황들은 여러 상황들이 존재합니다. 고양이들이 큰 울음소리를 낼때 집사님들이 여러가지 반응을 통하여 대답해주시는 경우가 빈번한데요. 이렇게 고양이들이 울때 집사님들이 대답을 해주기 시작하면 이 울음소리를 강화시켜 우는 행동문제로 발전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혼자서 돌아다니며 우는 울음소리



고양이들은 정처없이 혼자 거닐면서 우는 행동을 꼭 무료하거나 심심하다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가정에서 심하게 이런 행동으로 울음소리를 내는 냥이가 있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확인되어야 할 것은 질병의 유무 파악입니다. 






신경질적인 야옹소리 



고양이들은 낯선 냄새가 나는 물체나 상대를 만났을 때 신경질적인 야옹소리를 많이 들 내기도합니다.  이 소리같은 경우는 으르렁 소리와 카랑카랑 야옹소리를 번갈아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또한 불안하고 긴장되는 상황이라고 느끼거나 불편한상황, 불쾌한 상황이라고 느낄때 이런 울음 소리로 감정을 표현합니다. 





갸르릉,골골송



일반적으로 많은 집사님들이 말하시는 골골송, 즉 갸르릉 소리는 고양이들이 기분 좋을 떄 내는 소리라고 많이들 알려져있고 대다수분들이 기분이 좋은줄알고 그냥 내버려두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골골송을 어떤 행동을 취하고 어떤 취지로 그런 소리를 내는지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셔야하는데요. 고양이들은 갸르릉 소리를 내면서 만족감을 표시하는 동시에 그 소리로 심맂거인 안정을 찾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체적인 질병등으로 고통이 느껴질 때에도 냥이들은 갸르릉 소리를 냅니다. 몸이 아플때 갸르릉 소리를 내는 아이들의 일반적인 특징은 혼자서 웅크려 식빵 자세를 하고 조용히 갸르릉 소리를 냅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고 집사님들과 눈이 마주치지도, 혹은 시선을 피하거나 집사님들의 손길이 닿지도 않았는데 고양이가 혼자서 눈을 감고 갸르릉 소리를 내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면 아이가 아픈 곳은 없는지 체크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고양이들은 많이 긴장을 했을때에도 골골송을 부르기도 한답니다. 




[반려동물/고양이] - 반려묘, 고양이들이 기분좋을때 내는 음성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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