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반려묘를 키우시는 집사님들이 꼭 알아둬야 할 고양이들이 기분좋을 떄 내는 " 고양이 음성언어 " 입니다. 고양이들은 많은 소리언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사람들과 같이 생활하는 고양이들은 적극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다양한 음역대를 이용하여 자기들만의 언어를 표현하는 것이죠. 고양이들끼리는 신체언어로 소통이 가능하지만, 사람과 같이 생활하는 고양이들은 사람에게 행동으로 하는 신체언어로 내가 지금 이런 기분이고, 그 기분을 의사전달을 할수 없음을 학습하게 됩니다. 그럼으로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님들이 알아두면 좋은 고양이 언어를 오늘 배워보겠습니다.
야옹
고양이들이 가장많이 하는 대표적인 소리는 "야옹" 소리입니다. 이 야옹 소리 또한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소리를 내곤 합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들이 내는 경쾌하고 간결한 야옹 소리는 자기들 시선 주위에 있는 특정대상을 콕 집어서 부르는 행동입니다. 고양이들의 이 "야옹"소리는 사람만을 위해서 사용해 주고 있는데요, 야옹 소리는 고양이들이 크기전 어릴때 어미 고양이를 부르는 소리가 남아있는 소리입니다. 고양이들은 상대방의 고양이를 1:1로 부를때 야옹소리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고양이들이 주인인 집사를 부르는 야옹소리는 길이와 반복도에 따라 의미가 틀리게 부여됩니다. 야옹소리가 길면길수록 관심을 바라고 내가 집사에게 있어서 요구도가 점점더 높아지는 거라고 생각하실수가 있겠습니다.
소리없이 입만 뻥끗하는 야옹
이것은 사람인 우리가 고양이들은 들을수 있는 주파수 소리를 듣지못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보기엔 소리없이 입만 뻥끗하는 야옹하고있는 행동은 " 나는 지금 행복하다, 평화롭다 " 라는 표현과 동시에 상냥하고 예의바르게 집사인 우리에게 애정표현을 하고있다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짧은 야옹
고양이들의 수많은 야옹소리중 비교적 짧은 야옹의 소리는 고양이 인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것은 집사와 눈이 마주쳤을 때 이렇게 짧게 야옹을 해주는데요, 여기서 가까이 다가가면 고양이들의 야옹 소리는 조금 더 길어지고 반복하면서 야옹 소리를 냅니다. 여기서 자신들의 얼굴이나 몸을 비비는 행동들이 동반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또한, 집사한테 호감은 있지만 손을 잘 안타는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이런 고양이들의 같은 경우는 집사가 다가가면 다른데로 도망간뒤 그곳에서 다시 야옹하면서 짧게 인사를 하는 것이니 짧게 야옹 소리를 낸뒤 저런행동을 보이면 집사인 내가 싫어서 하는 행동은 아니다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보채는 야옹소리
이 야옹 소리같은 경우는 제목과같이 관심유도의 야옹 소리라고 이해하시면 될거같습니다. 고양이들은 각자에 따라 갸르릉이나 트릴링이 섞여있고 평소의 야옹소리로 빠르게 반복되거나 같은톤, 혹은 좀더 높은 톤으로 발성합니다. 집사한테 놀아달라거나 간식을 달라고 보챌 때도 짧게 야옹거리거나 짧은 야옹 끝음을 질질끄는 듯한 소리를 냅니다. 집사를 똑바로 바라보기 보다는 집사의 주변을 서성이면서 이런 소리를 냅니다. 여기서 고양이들의 성겨에 따라서 몸을 여기저기 비비거나 꼬리를 바르르 떠는 행동을 동시에 병행 하기도 한답니다.
갸르릉소리,골골송,그르렁
이 소리를 내는 고양이들은 기분좋을 때 내는 소리라는 것이라고 다들 짐작이나 생각은 하고계실겁니다. 이 소리는 고양이들 마다 성량에 차이가 있고 자주 이 소리를 내는 아이도 있지만 거의 내지않는 아이도 있습니다. 이런 갸르릉 소리를 많은 집사들이 골골송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갸르릉, 골골송은 다른 음성 언어들과 달리 숨을 쉬면서 내는 소리입니다. 숨쉬기에 방해 받지 않기 때문에 소리를 낼때에는 숨을 멈춰야만 하는 다른 음성언어들과 달리 자연스럽게 내쉬면서 소리를 내는것이기 때문에 골골송은 고양이 들이 기분이 끊임 없이 계속 좋으면 숨 영향을 그렇게 받지않는 골골송을 계속 부를 수 있습니다. 고양이들이 골골송을 낼때의 상황들은 고양이들이 신이 날때가 아니고 포근하고 평화로울때 소리를 내는 소리임으로, 특히나 집사가 쓰다듬어 주실때나 집사에게 꾹꾹이를 하는 행동, 동료 고양이들에게 안마하듯 꾹꾹이 같은 행동들을 보일 때 골골송을 냄에 있음으로 고양이들이 포근하고 평화로운 기분을 만끽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음이 있거나 높은톤의 갸르릉
이 소리는 많이 신이나있고 굉장히 기분 좋은 상태인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양이들은 음이 있는 갸르릉 소리를 많이들 내기도 합니다 갸르릉소리긴 하지만 웅웅소리와 같이 병합해서(?) 둘다 섞인 소리가 나기도 하죠. 조용한 갸르릉, 골골송과 비교해서도 이렇게 음이 있는 갸르릉 소리는 중간 마다 야옹소리가 섞어 나기도 합니다. 이것을 병합해서 내는 소리는 정말로 굉장히 기분좋을 때 내는 소리입니다. 이런 소리를 낼때에 고양이들은 가만히 있기보단 행동을 활발히 움직이면서 이런 소리를 내는데요. 집사나 친한 동료고양이에게 온몸을 비비고 정신없이 핥아주며 꼬리를 파르르 떨기도합니다. 여기서 츄르같은 자기가 굉장히 좋아하는 간식을 먹기직전에, 또는 보거나 할 때에도 이런 소리를 지속적으로 내는 고양이들이 많습니다.
채터링 ( Chattering )
실제로 이빨을 부딪혀 내지는 않지만, 이빨을 부딪히는 듯한 동작으로 발성하는 것입니다. 채터링은 고양이들의 떨리는 염소소리나 떨리는 새소리랑 비슷합니다. 이것은 호기심이 충만한 상황이거나 안타깝거나 아쉬울때 내는 소리라고 많이들 알려져있습니다. 창밖에 새나 큰 벌레 등을 보았을때 이런 소리를 자주 내는데요, 고양이들의 채터링을 들어본적 없는 분들도 굉장히 많으십니다. 채터링을 자주 하는 아이도있고 전혀 안하거나 가끔 하는 고양이들도 있기 때문이죠. 이 소리는 대부분 벌레,나방 혹은 집사님들이 벌레나 사냥습성을 유발하는 장난감을 이용하여 놀아줄때, 흥미로운 사냥감을 발견했을 때 이런 소리를 냅니다.
고양이 옹알이 ( Trill. Chrrup )
고양이들의 옹알이는 관심이 있는 대상이나 상황이 생겼을때 내는 소리입니다. 특히나 이런 소리가 많이 들릴때에는 자주 같이 놀고 친한 동료고양이와 1:1로 대화를 나누거나 친한 동료고양이에게 다가가며 내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이 소리는 고양이들에 따라 갸르릉,새소리,웅웅,채터링 등과 흡사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고양이들은 흥미로운 것을 발견하며 그 것에 집중해 있을 때, 혹은 발견했을 때는 들어도 귀엽네 소리가 나오는 웅웅 소리를 내게되죠. 이 소리를 낼때에는 입을 다물고 끝음을 올린 옹알이 소리를 냅니다. 또한 관심대상이나 흥미로운것에 집중 해있는데 자기 뜻대로 되지않는 행동을 하면서 이런 소리를 내기도합니다. 여기서는 좀 끼약끼약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네요. 그리고 이런 소리들을 간혹가다 오해하시는 집사님들이 계십니다. 행여나, 경계심으로 혹은 사냥감으로 포착을해서 이런 소리를 내는건가라고 오해하시는 집사님들도 계신데 이것은 다른 동거하는 고양이나 친한 고양이들에게 기분이 좋아서 놀고 싶은데 상대방이 호응해주지 않아 이런소리를 내고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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