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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고양이

반려묘,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사람 음식 10가지 무엇이 있을까?

by 김와구 2020.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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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반려묘,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사람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와 같이 동고동락을 하시는 집사님들은 꼭 알아주셔아 할 필수적인 지식이며 이 것을 통해 우리 냥이들에게 아픔을 선사해주시지 않으셨으면 좋은 바람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그럼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사람음식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빵/ 이스트 (yest) 반죽


고양이에게 빵을 주시는 집사님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그중 이스트 반죽이 들어간 빵은 매우위험합니다. 빵을 드시거나 만드실 때 고양이에게 주는 경우를 몇번을 봤었는데. 이 반죽이 이스트 반죽을 삼킨 고양이 위에서 발효가 되어 크기가 커지지게 되면 위와 장의 통로를 막게되고, 더 나아가 심한상황은 위와 장파열 까지 일어 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이스트 반죽은 발효하면서 알코올을 방출하기 때문에 이스트 반죽이 들어가 있는 빵은 고양이에게 매우 치명적인 상황을 불러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빵을 먹거나 빵을 먹을 때 고양이에게 빵을 주시거나 고양이가 먹을려고 한다면 제지를 하시고 항상 주의있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초콜릿 (chocolate)


고양이에게 초콜릿 또한 역시 매우 위험한 식품인데요. 이것은 강아지에게도 아주 치명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고양이도 마찬가로 초콜릿은 고양이에겐 강아지 보다 더 치명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고양이는 단맛을 못느끼는 동물이라 초콜릿을 좋아하진 않지만 호기심이 많은 고양이 들은 먹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초콜릿이 고양이게 왜 좋지않은 식품이냐하면, 초콜릿 안에 테오브로민 성분이 들어 있는 데, 이 성분은 떨림이나 불규칙한 심장 박동에 발작 까지 유발할 수가 있고 구토증상을 보이는 고양이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이 테오브로민 성분이 강아지보다도 더 민감하게 작용됨으로 적은 양의 초콜릿으로도 독성을 나타 날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양이에게 초콜릿을 주시려는 집사님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꼭 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커피 (coffee)


커피는 사람에게도 그렇게 좋지 않은 영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커피는 카페인이 함유가 되어 있죠. 이밖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있는 음료나 식품은 이와 동일한 이유로 고양이에게 절대 먹이면 안되되는데요.  고양이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양이은 사람보다 카페인을 충분히 대사하지 못하기 때문에 심장과 신장에 무리를 주게되며, 적은 양으로도 호흡이 굉장히 빨라지고 발작증세와 같은 나쁜영향을 미칠수가 있습니다.더 나아가 혈압상승과 구토도 유발할 수가 있으니 집사님들은 극별히 조심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유,치즈등 (Milk) 유제품 


우유나, 치즈등등의 유제품 또한 고양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아기 고양이 같은 경우 어미 고양이의 모유를 먹기 때문에 락토스 분해기능이 존재하여 상관이없지만, 다큰 냥이의 경우, 락토스 분해기능이 없어지고 존재하지않아 우유에 존재하는 락토스를 분해 할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고양이가 우유등 유제품을 먹게 된다면 소화기능과 장기능에 안좋은 영향을 끼쳐 소화불량이나 설사를 유발할수가 있게 됩니다. 우유를 먹이고싶은, 먹여야하는 집사님들이 계신다면 이 경우엔 락토프리 우유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고양이에게 우유는 안좋은 방향이 더 많으니, 가급적이면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포도 (grape)


시큼하기도 하고 달콤하기도 한 포도는, 사람에겐 맛과 건강을 챙겨주는 웰빙식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포도를 먹게되면 치명적인 독이 되는데요. 현재까지 고양이가 포도를 먹으면 왜그런지 정확한 기전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고양이가 포도를 먹게되면 12시간이내설사나,구토 식욕저하등 증상이 나타나며 또한 급성신부전증 일으켜 신장에 영구적 손상을 일으키고 신장 기능이 저하되어 소변을 보지 못하는등의 상황이 일어나게됩니다. 이부분은 적은소량의 포로들 섭취 했을 때에도 나오는 증상이니 포도나 건포도, 포도껍질 또한 위험합니다. 그러므로 집사님들 께서는 포도를 드실 때에 호기심으로라도 포도를 먹으려는 고양이의 행동을 저지 바랍니다.





양파 (onion)


양파는 알릴프로필디설파이드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성분이 고양이의 적혈구를 파괴시키기 때문에빈혈과 기력저하,식욕저하, 설사또는 구토등 호흡곤란같은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양파와 같은 파나 백합과 채소같은 경우가 해당 되죠.또한 파괴된 적혈구가 소변으로 나와 검붉은색의 혈뇨가 나타날수가 있습니다 또한 양파를 먹었다면 용혈성 빈혈은 조기 치료로 빨리 잡는 것이 중요하기때문에 동물병원을 빨리 방문하셔야합니다. 융혈성 빈혈의 증상은 나타나는 시기가 다르기 때문인데요.증상이 바로 나타날수가 있지만 하루나 이틀 후, 시간이 좀 지난 뒤 증상이 나오는 아이들이 있으며 고양이는 겉으론 아픈 것 을 잘 들어내지 않기때문에 고양이가 양파를 먹었다면 신속히 병원을 가서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날 생선 (fish)


보편적으로 고양이가 날 생선을 먹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고양이와 날 생선을 사냥하는 것은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그려졌기 때문에, 대부분 날 생선은 상관 없겠지하고 주시던 분들도 많이 있으실거고, 그에 반면 고양이의 날 생선 거부감이 다른 방면으로 아파서 그런건가 라고 생각을 하면서 걱정 하셨던 집사님들도 있으셨을겁니다. 하지만 날 생선은 고양이들에게 안전하지가 않습니다. 먼저, 날 생선에 들어 있는 효소와 고양이의 필수 비타민인 티아민을 파괴하여 신경계 질환을 유발하기도 하고 심하면 발작을 일으 킬 수가 있으며 더나아가 사망까지 이르게 됩니다. 또한 생선 안에 살아 있는 세균들이  식중독을 일으킬수가 있기 때문에 고양이에게 날 생선은 주의하시고 되도록이면 주시면 안되는 쪽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견과류 (nut)


우리들이 흔히 간식으로도 먹게되는 견과류는 고양이에게는 해가되는 식품중 하나입니다. 견과류같은 경우에는 마그네슘함량이 무척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가 견과류를 먹게 될시에 당뇨와 신장병, 결석유발,비만등을 질환을 불러올수가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의 장은 단백질 분해를 통하여 에너지를 얻기에 적합하게 되있지만 견과류를 먹을경우 지방의 함량이 높아서 소화 흡수에 불리함으로 소화기간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고양이에게 견과류는 그렇게 치명적인 손상을 불러 일으키지 않지만, 이점들을 고려하고 집사님들은 고양이 에게 견과류를 주실 때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참치 (tuna)



참치는 흔히 고양이가 참 좋아하는 음식일 것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당연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참치냄새와 맛이 비슷한 츄르나, 고양이 전용 참치캔을 보고 환장하는 고양이들이 많기때문에죠. 하지만 사람이 먹는 참치도 비슷하거나, 똑같이 좋아하겠지하고 고양이 에게 사람 먹는 참치를 먹이시면 안됩니다. 먼저 사람이 먹는 통조림 참치캔의 경우 사람 기준에 맞춰져 있기 때문인데요. 사람 몸무게의 10분의 1밖에 안되는 고양이에게 무척 괴롭습니다. 염분또한 고양이에게 치명적입니다. 그리고 또한 사람이 먹는 참치캔엔 비타민E를 파괴하는 효소가 들어 있기 때문에, 고양이가 사람이 먹는 참치캔을 먹게되면 당장 증상은 보이시지 않겠지만 장기간 먹게 될 경우에 비타민 E가 결핍 채네 지방보직에 염증성 지방이 생기황색지방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길거리 고양이(길냥이)에게 어쩔수 없이 사람이 먹는 참치캔이나, 가공식품을 주어야 된다면 꼭 물을 같이 주어서 염분을 배출되게끔 해주셔야 하고 되도록이면 고양이 전용 참치캔으로급여 해주셔야 합니다.








날 계란 (egg)



계란은 사람에게 있어 단백질이 많은 음식입니다. 계란중에 노른자는 생식에 필수요소일만큼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며 고양이에게 있어 영양만점인 음식입니다. 허나 계란의 흰자 같은 경우에는 고양이가 흰자를 먹으면 안되는데요. 그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계란의 흰자같은 경우에는 아비딘이라는 단백질이 들어있습니다. 이것은 고양이가 체내에서 수용성 비타민인 비오틴의 소화흡수를 방해하게 됩니다. 그것에 있어 소화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피부염,결막염등 질환을 유발하게되며 기생충과 살모넬라균이 번식을 하여 췌장염 까지도 일으킬수가 있죠또한, 고양이가 계란흰자를 다량 섭취할시 아비딘 단백질이 비오틴 결핍증을 유발하여, 탈모나 식욕저하도 올 수가 있으니, 꼭 날 계란을 주실때에는 흰자를 걸러주신후 노른자만 따로 빼놓은 상태에서 사료와 섞어주시고 급여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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